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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37] 한화케미칼 : 유가 안정화와 중국발 태양광 부양 기대 한화케미칼 주가 반등, 지속가능성 점검 작년초 고점 이후 1년간 하락추세속 최근 반등 경기민감업종의 대표 종목 투자 판단 신중할 필요석유가격하락에 따른 스프레드 확대 및 태양광 시장 확대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 한화케미칼만큼 경기에 민감한 업체가 있을까? 한화케미칼은 경기가 최저점을 찍기 직전이던 2015년초 바닥을 다지고 약 3년간 상승하여 2018년 9월 38,600원을 기록하였고 이후 약 1년간 주가가 60%이상 하락하였다. 그러다가 최근 여러 호재 덕분에 반등의 기미가 보이고 있다. 물론 기술적으로 아직 쌍바닥이 아니고 거래량이 크게 터진 것도 아니어서 확실히 바닥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한화케미칼을 둘러싼 환경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어 실적보다 먼저 움직인다는 주식시장의 특성을 감안할 때 시장자체에.. 더보기
[종목분석 36] 두산중공업 : 부활이 가능할까? 두산중공업 : 쌓이는 악재? 두산중공업이 연일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다. 과거 높은 기술력과 탄탄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두산그룹의 간판회사였다는 점에서 조금은 충격적이다. 두산 중공업은 얼마전 실적부진에 책임을 지고 CEO가 사퇴한데 이어 최근 부서를 통폐합하고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등 강도높은 구조조정에도 회사채 가격이 떨어지는 등 (채권가격 하락은 신용도 하락에 따른 조달 금리상승을 의미)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두산중공업의 세가지 악재 두산 중공업의 첫번째 문제는 본업의 실적부진이다. 두산 중공업은 해수 담수화 기술력 세계 1위 업체이나 이분야 시장은 작은 편이고 그마저도 최근 주요 고객이었던 중동에서 발주도 부진한 상태이다. 또한 원전설비관련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더보기
47. 1월 7일 주목할만한 뉴스 : 아마존과 JP모건 아마존의 확장은 어디까지? 금일 소개할 뉴스는 아마존과 JP모건의 불편한 동맹관계에 대한 기사이다. 아마존은 온라인 서점에서 출발해 세계 최대의 클라우드와 전자상거래 업체로 성장했다. 그 뿐아니라 동영상, 대부업 등 공격적인 사업화장으로 미국에서는 아마존이 새로운 사업에 진출하는 아마존 이펙트라는 새로운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이다. 아래 기사는 아마존의 금융업 진출 검토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미국 은행과의 미묘한 신경전을 잘 설명한 기사인 것 같다. 한번 읽어보면 투자에 도움이 될 것 같다. (클릭하면 기사로 이동합니다.) 더보기
[종목분석 35] 호텔신라 : 기다림이 필요 호텔신라 주가하락 : 지나친 중국 의존도 최근 호텔신라 주가가 하락 추세로 접어들었다. 호텔신라는 삼성가의 장녀 이부진 사장이 운영하는 회사로 향후 계열분리 가능성이 점쳐지는 회사이기도 하다. 삼성그룹 계열사임에도 그저 남산에 위치한 고급 호텔 정도에 지나지 않았던 호텔 신라는 이부진 사장이 본격적으로 경영에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면세점과 중저가 호텔체인 확대라는 양대 사업 전략으로 매출이 급속도로 성장하였다. 하지만 면세점의 주 고객층이 중국인 관광객과 일명 따이공으로 불리는 중국의 보따리상이라는 점에서 사드 보복, 중국 내수 침체 등 중국의 정치/경제 상황에 따라 주가 부침이 심해지면서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다행히 실적은 올해 준수한 편이나 면세점 사업의 성장성이 의심받으면서 주가에 반영된 프리미엄이.. 더보기
46. 1월 4일 주목할만한 뉴스 : 10 surprise in 2019 2019년 10가지 예언 오늘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블랙스톤 부회장 바이런 빈의 2019년 10가지 예언에 관한 한국경제 기사를 소개할까 한다. 내용이 너무 좋아 기사 원문을 그대로 옮기려고 한다. 진짜 원문은 아래 사진을 클릭하길 바란다. 1. 세계 경제가 둔화되면서 미 중앙은행(Fed)은 기준금리 인상을 중단한다. 인플레이션은 억제되고 10년물 미 국채 수익률은 3.5% 이하로 유지된다. 수익률 곡선은 역전되지 않는다. 2. Fed가 추가 금리 인상을 멈추고, 2018년 말 폭락으로 인해 미 증시의 밸류에이션이 낮아진 덕분에 2019년 S&P 500 지수는 연 15% 상승한다. 랠리와 조정 장세가 오락가락하지만 우호적 금리 환경 속에서 기업 실적 증가세가 유지되면서 주가는 상승한다. 3. 미국의 국내.. 더보기
[종목분석 34] 기아차 : 실적, 지배구조, GBC 2년간의 하락, 1년간의 조정 그리고 상승? 기아차는 2015년 11월 59,000원대 주가를 기록한 뒤 약 2년간 하락하였고 이후 약 1년간 35,000원 ~ 28,000원의 박스권 흐름을 보였다. 지난 10월 코스피 급락시 10년전 저점보다 낮은 26,000원대를 기록한 후 빠르게 회복하여 현재는 지난 1년간 박스권 상단이었던 35,000원대를 회복하기 일보직전이다. 약 3년간 하락과 기간조정을 거친 후 마지막 눌림목까지 줬다는 측면에서 기술적으로는 상승을 위한 토대는 마련되었다고 볼 수 있다. 35,000원에 안착하게 되면 40,000원까지는 큰 저항대가 없어 괜찮은 수익율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비록 예전의 5만원대로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주주환원책이 필요하지만 4만원.. 더보기
[종목분석 33] 현대글로비스 : 상승을 위한 조건 현대글로비스 : 지긋지긋한 주가부진을 극복할 수 있을까? 현대글로비스는 현대 자동차 그룹의 물류회사로 현대차/기아차 및 그룹 계열사의 부품 및 완성차 운송을 담당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정의선 부회장이 최대 주주로 있는 회사로 향후 그룹 상속 및 지배구조 개편에서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여겨져 상장 이후 2014년까지 주가가 33만원에 이르는 등 급상승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후 일감몰아주기 규제로 인한 대주주 지분 매각, 업황 악화에 따른 성장 정체 등을 겪으며 주가가 급강하, 지난 10월에는 10만원 근처까지 하락하였다. 작년 3월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발표이후 반짝 20만원 정도까지 상승하기도 하였으나 다시 미끄러져 현재 주가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다시 주가가 상승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더보기
[종목분석 32] 2018년 한국시장 리뷰와 19년 전망 암울한 증시 전망, 이대로 끝일까? 오늘은 각종 뉴스 및 증권사에서 발표한 자료들 중 유의미한 자료를 중심으로 독자 여러분들이 인사이트를 받을 만한 내용을 준비했다. 2018년 한국 주식시장은 대부분 증권사의 전망과는 반대로 나타났다. 2000년 IT버블, 2008년 금융위기 등을 거치며 경기 상황에 따른 돈의 움직임이 더 빨라진 것 같다. 점점 더 가치 기반이 아닌 머니게임 양상이 강화되는 느낌이다. 이런 시장에서 과연 개인이 수익을 낼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지만 모두가 아니라고 할때가 주식투자 시점인걸 보면 또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다. 2018년 코스피 리뷰 한국 주식 시장은 3연타를 맞은 한 해다. 특히 삼성전자 실적은 올해 3분기가 피크였는데 주가는 작년 3분기 최고치를 찍었다. 전체적으로 시장.. 더보기
45. 12월 29일 주목할만한 뉴스 : 코스피 2600?? 코스피 2600의 조건 오늘 소개할 기사는 코스피 2600 고점 돌파가 당분간 어렵다는 기사이다. 참 이상하다. 실적이 줄어들기는 하지만 기업이 적자가 나고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우리나라 4대 기업의 자산은 날이 갈수록 불어나고 있다. 예를 들어 보자. 어떤 기업이 10년간 1억씩 벌었다고 하자. 그런데 투자할 곳이 없어 순이익을 계속 유보했다고 하자. 그런데 경제가 불황이 닥쳐서 5천만원으로 이익이 줄었다. 그럼 기업가치도 반토막이 될까? 도대체 그동안 벌어놓은 10억은 어디 간걸까? 바로 여기에 비밀이 있다. 코스피가 고점대비 23% 정도 떨어졌는데 PBR이 금융위기 시기보다 낮아진 이유는 무엇일까? 그만큼 기업들만 돈을 쥐고 있다는 뜻이다. 우리가 주식투자를 왜 하는가? 기업의 성장을 배당과 자.. 더보기
[종목분석 31] 삼성생명 : 말도 안되는 주가 자산가치대비 지나친 저평가 요즘 한국 주식 시장이 망가진 덕분에 저평가 종목이 즐비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삼성생명의 주가 하락은 참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삼성전자 최대주주로서 연간 배당금 수령만 1조원에 달하고 보유 계열사 지분가치만 25조원에 달하는 기업이 시가 총액이 고작 16조에 불과하다. 전국 곳곳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고 막대현 현금과 영업력을 갖춘 삼성생명 본연의 가치는 거의 "0"원인 것이다. 이러한 시장의 불합리성이 때론 투자의 기회를 만들기도 하지만 삼성생명은 좀 심한 것 같다.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지난 2017년 11월 138,500원으로 고점을 찍은 후 약 1년 이상 줄곧 하락하고 있다. 그 사이 한국 은행은 금리를 인상하여 보험업에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음에도 주가는 계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