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목분석 84] 삼성카드 - 연말까지 투자 유효 삼성카드는 삼성생명이 지분 약 72%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카드 회사 중 유일하게 상장된 기업이다. 사실상 삼성 금융그룹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성장성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시가 배당률 8%에 달하는 안정적인 배당 성장 기업이다. 현재 주가 28,950원을 기준으로 작년도 수준의 배당이 이뤄진다면 세금을 제외하고도 약 7.3%의 수익률이다. 물론 삼성카드의 주가가 하락한다면 배당의 의미가 퇴색되기 때문에 투자 타이밍이 매우 중요한데 통계적으로 한국 주식시장이 8월 중순부터 9월 추석 전까지 약세를 띄기 때문에 이 때 주가가 하락한다면 주가 상승과 배당 수익을 동시에 올릴 수 있는 좋은 시점이라고 생각된다. 연말로 갈수록 배당 투자 자금이 들어와 배당 이상의 수익이 기대된다면 시세차익을 통해 약 .. 더보기 [종목분석 75] 2021년 코스피 관심종목 TOP 10 (상) - 삼성그룹 2021년 코스피 - 삼성그룹과 가치주에 주목 (상) 1. 삼성전자 - 강력한 주주환원과 성장성 2. 삼성생명 - 공모가 11만원 회복 기대 3. 삼성SDS - 현금 4조원의 활용 4. 삼성카드 - 과자본 해소의 적기 5. 삼성물산 - 배당 잠재력 커 한국 코스피는 지난 2년간 막혀 있던 전고점을 올 하반기 돌파하며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보내고 새로운 2021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올 한해는 과잉 유동성에 힘입어 거의 모든 종목이 큰 상승을 보여주었지만 내년에는 순환매 성격의 종목 장세가 예상된다. 물론 주가 지수는 삼성그룹과 가치주의 반등을 통해 상당폭 오를 수도 있지만 올해보다는 못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내년 테마를 크게 2개로 보는데 하나는 삼성그룹 주식의 재평가와 금융, 산업재, 에너지 등 .. 더보기 [종목분석 66] 삼성카드 : 자본환원을 기다리며 삼성카드의 운명은? 시가총액 3조원, 자본 7조원 꾸준히 제기되는 과자본 해소삼성생명이 71.9% 보유, 유통주식수 20% 유상감자 최소 2조, 최대 3조 가능 배당성향 50% 유지, 자사주 매입도 기대 삼성카드가 상장이래 최저 수준의 주가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충격으로 증시가 급락했던 지난 3월 22,000원을 바닥으로 반등하여 마지막 거래일인 화요일 종가는 28,200원을 기록하였다. 시가총액은 약 2.82조원이다. 지난 2007년 공모가 48,000원에 화려하게 증시에 입성한 삼성카드가 지난 10여년 사이 주가가 거의 반토막이 난 것이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금융위기 이후 정부의 카드사에 대한 수수료 규제와 대형 금융지주사가 은행업과 연계하여 카드사업을 확장하면서 고객 유치에 어려.. 더보기 [종목분석 26] 수익은 공포가 만든다. 바닥에 대한 예단은 금물이나 너무나 좋은 기회 코스피 지수의 조정이 심하게 지속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우려에 따른 경기침체 가능성 때문에 선진국 경기에 민감한 한국이 선제적인 조정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그런 시각에 동의하지 않는다. 이건 대세 상승으로 가기전에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 심리를 꺾어놓고(신용투자 등) 일부 차익을 실현할 동기를 만들기 위해 벌어진 핑계거리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이 건재한 상태에서 주가지수가 2250선을 만들고 있는데 이는 일부 금융주를 제외하고는 몇년전 가격에 염가 세일을 진행하고 있음과 다름이 없다. 2011년 고점인 2230을 기준으로 그 이하에서는 강력 매수를 권하며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종목.. 더보기 [종목분석 11] 삼성카드 : 주주환원 정책에 주목할 필요 카드회사 중 유일한 상장회사 삼성카드는 삼성생명, 화재, 증권과 더불어 삼성의 금융계열 회사로 국내 카드회사 중 유일하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회사이다. 대주주(삼성생명) 지분율이 높고 작년부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펴고 있으나 지금 주가 수준은 매우 낮아 투자를 고려해볼만 한 시기라고 생각된다. 대부분 금융지주사에 속해 있는 예를들어 KB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등의 회사들은 일반적으로 금융지주사의 캐시카우 역할을 한다. 안정적인 이익의 대부분이 모회사에 배당으로 흡수되기 때문이다. 삼성카드 역시 마찬가지다. 2016년 기존 대주주인 삼성전자가 지분 전부를 삼성생명에 매각한 이래로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을 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삼성카드는 고객돈을 가지고 대출을 한다든지 투자를 하는게 .. 더보기 [종목분석 3] 삼성금융그룹의 실적개선 및 주주환원 기대 삼성 금융계열사에 중장기적으로 예상되는 호재가 많다. *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1. 금리인상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 (삼성생명, 삼성화재) 과거 고금리(보통 1998년 이전)에 판매한 보험 상품이 그동안 금리인하에 따라 역마진이 확대되어 순이익에 악영향을 미쳐 왔으나, 향후 2~3년간 금리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역마진 축소에 따른 실적개선 가시화 2.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일부 매각을 통한 현금확보 -> 주주환원정책 확대 예상 내년 4월 삼성전자 기존 보유 자사주 소각시 (약899만주, 7%) 삼성생명 ( 8.27 -> 8.9%) 및 삼성화재 (1.45 -> 1.55%)가 보유한 전자 지분율 증가 -> 10% 초과분에 대한 매각 진행 예상 (0.45~1.95%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