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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차트분석 18] 증권업종 한국 산업 섹터 중 몇 안되는 실적 개선 업종 : 증권주 수수료 수익 중심에서 IB 수익 중심으로 체질개선 지난 몇 년간 꾸준한 자본 증가, 내부 구조조정 정부의 규제 혁신 의지,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국내 증권업종 PBR 기준 가장 저평가 상태 최근 증권업종이 바닥 탈출 조짐이 보이고 있다. 물론 연초대비 주가가 많이 오른 상태이지만 실적이나 자산가치를 기준으로 보면 여전히 저평가 상태이다. 작년 연말 비정상적으로 주가를 망가뜨린 후 어느정도 정상화된 현재 주가를 적정 주가로 보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증권주의 주가 상승은 지금이 터닝포인트로 보여진다. 미중 무역전쟁 격화 등으로 시장 자체가 망가지지 않는 한 증권주는 올 여름 서머랠리에서 가장 좋은 수익율을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이다. 차트를 통해 대.. 더보기
[마감시황] 3월 13일 - 삼성증권 [중요한 것만 보는] 3월 13일 한국주식 마감시황 △ 내일 선물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코스피(2148.41,-0.41%)는 하락마감한 반면 코스닥(754.89,+0.02%)은 상승마감하였다. 예상했던데로 이전 고점인 2,130을 지켜냈기 때문에 다음주부터는 월말까지 다시 2,200까지 회복하는 그림을 예상해 볼 수 있다. 선물옵션만기 이후에는 기관이 다시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관투자가가 관심을 갖고 있는 업종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위그림 : 코스피, 아래그림 : 코스닥) △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의 주주총회가 다음주 금요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국민연금이 14일 의결권 찬반을 결정할 회의를 개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물론 외국계 의결권 자문기관이 어느정도 .. 더보기
[마감시황] 1월 29일 - 외국인매수지속, 삼성증권 [중요한 것만 보는] 1월 29일 한국주식 마감시황 △ 외국인은 오늘도 코스피시장에서 약 19백억원 가량 순매수를 이어가며 지수 상승을 주도 (2183.36, +0.28%) 코스닥은 소폭 하락마감 (710.99, -0.46%), 2월 옵션만기일까지는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 크레디트 스위스에서는 올해 상반기 코스피 지수가 약 2300선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상, 오늘종가보다 약 5~6%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분석임, 반도체가 횡보하는 상황에서 자동차, 화학, 정유, 은행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 개인적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반도체는 일단 지수 상승용으로 반등한 것이고 지수가 2,200을 넘어가면 업종별 순환매가 돌 것으로 보임. 단 31일 발표할 삼성전자 주주환원이 어느 정도 폭이.. 더보기
[종목분석 25] 증권업종 투자매력도 점검 거래대금 사상최대, 2분기 예상 실적도 "맑음" 최근 코스피, 코스닥 지수는 4개월째 기간 조정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와 코스닥의 거래대금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런 덕분인지 증권업종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전년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렇게 거래대금 증가의 가장 큰 역할은 역시나 삼성전자의 액면분할이다. 1:50의 액면분할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5만원대 주식이 되면서 거래가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다른 이유로는 코스닥 시장의 활황이다. 작년말부터 이어진 코스닥 시장의 활황은 많은 개인투자자들을 시장으로 끌어들여 활발한 거래를 가능케 하고 있다. 따라서 과거부터 전해온 주식시장의 명언 "거래량은 주가의 선행지표"라는 말을 되새겨 보면 .. 더보기
[종목분석 3] 삼성금융그룹의 실적개선 및 주주환원 기대 삼성 금융계열사에 중장기적으로 예상되는 호재가 많다. *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1. 금리인상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 (삼성생명, 삼성화재) 과거 고금리(보통 1998년 이전)에 판매한 보험 상품이 그동안 금리인하에 따라 역마진이 확대되어 순이익에 악영향을 미쳐 왔으나, 향후 2~3년간 금리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역마진 축소에 따른 실적개선 가시화 2.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일부 매각을 통한 현금확보 -> 주주환원정책 확대 예상 내년 4월 삼성전자 기존 보유 자사주 소각시 (약899만주, 7%) 삼성생명 ( 8.27 -> 8.9%) 및 삼성화재 (1.45 -> 1.55%)가 보유한 전자 지분율 증가 -> 10% 초과분에 대한 매각 진행 예상 (0.45~1.95%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