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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긴급] 코스피 방향성 분석 전일 다우지수 4% 급락에 따른 코스피 전망 간밤에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큰폭 하락을 기록하였다. 다우지수는 4.15%, S&P500은 3.75%, 나스닥은 3.9% 하락 마감 하였다. 일주일 사이에 무려 10% 가까이 폭락하는 근래 보기 드문 조정을 보여 주고 있다. 옛 어른들 말씀처럼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 것일까? 금일 코스피 지수 하락은 불가피해 보인다. 과연 얼마나 조정을 줄까? 과거 사례를 통해 예측아닌 예측을 해보려고 한다. 먼저 지금과 상황이 비슷한 2015년 8월로 돌아가보자. 당시 자넷 옐런 연준의장은 오랜 기준금리 동결을 깨고 금리인상을 시작한다는 시그널을 강하게 주던 시기이고 시장에서는 본격적인 금리인상에 앞서 발작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지금도 10년물 국채금리가 3%를 넘어가는 .. 더보기
02. 2월 8일 주목할만한 뉴스 : 증권사 실적 호황 증권업에 투자를 고민할 시점 오늘 주목할 뉴스는 증권업 관련 서울경제 뉴스이다. 기본적으로 증시 활황의 처음과 끝은 증권주가 장식한다는 말이 있듯이 향후 코스피 코스닥 지수의 상승을 낙관하는 투자자라면 반드시 증권업 투자를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먼저 뉴스 기사를 보자. 위의 신문기사에서 보듯이 작년 코스피, 코스닥 시장의 거래량이 증가하고 부동산 시장이 활황인 덕분에 대부분 증권사의 이익이 전년대비 증가하였다(물론 주가도 상당히 상승하였다). 이런 추세는 올해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역사적으로 봐도 증권업의 고점은 아직 한참 멀어보인다. 다음은 증권업종 지수 차트이다. 위의 차트는 증권업종의 20년 월봉 차트이다. 2003~2007년 대세상승 구간에서 증권업종은 마지막 2년을 화려하게 장식하였.. 더보기
01. 워렌버핏 주주총회 말과말 대가들의 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을 통해 마음을 가다듬는 것이 목표 주식은 마음의 사업이라는 말이 있다. 어제와 오늘의 기업가치는 달라지는 것이 없는 데 기업의 주가는 매일 바뀐다. 기업의 성장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매일 변하는 시세와 손익에 가슴이 떨려 절대 수익을 낼 수 없다. 나는 개인적으로 힘들때마다 대가들의 투자 철학을 다시한번 되새기곤 한다. 그것이 나쁜 매매를 방지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첫 시간으로 워렌버핏이 2017년 주주총회시 했던 말들을 모아봤다. 나도 언젠가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 꼭 참석하길 기도하면서,,,,,, - 워렌버핏 2017년 주주총회 말말말.... 1. 애플은 필수 소비재를 만드는 기업이다. (스마트 폰은 더이상 사치품이 아니다.) 2. FANG (Fac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