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워렌버핏 주주총회 말과말

대가들의 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을 통해 마음을 가다듬는 것이 목표

주식은 마음의 사업이라는 말이 있다. 어제와 오늘의 기업가치는 달라지는 것이 없는 데 기업의 주가는 매일 바뀐다. 기업의 성장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매일 변하는 시세와 손익에 가슴이 떨려 절대 수익을 낼 수 없다. 나는 개인적으로 힘들때마다 대가들의 투자 철학을 다시한번 되새기곤 한다. 그것이 나쁜 매매를 방지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첫 시간으로 워렌버핏이 2017년 주주총회시 했던 말들을 모아봤다. 나도 언젠가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 꼭 참석하길 기도하면서,,,,,,

- 워렌버핏 2017년 주주총회 말말말....

1. 애플은 필수 소비재를 만드는 기업이다. (스마트 폰은 더이상 사치품이 아니다.)

2. FANG (Facebook, Amazon, Netflix, Google)은 적은 자본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는 이상적인 기업이다. 

  * 워렌버핏은 평소에 적은 자본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는 기업을 선호함

3. 주식투자는 타이밍의 예술이 아니다. 

4. 내가 죽으면 아내에게는 지수 추종 인덱스 펀드를 사라고 할 것이다. (S&P 500 등)

5. 인공지능은 대규모 일자리 축소를 가지고와 사회적 영향이 클 것이다. 

6. 로봇은 일자리가 줄어드는 부작용이 있으나 궁극적으로는 사회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7. 트럼프 행정부의 법인세 감면은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이익으로 돌아갈 것이다.

8. 미국의 항공기업은 그동안의 구조조정으로 경쟁은 줄어들고 수익성은 증가할 것이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미국의 델타항공 등 3대 항공사에 투자 중)

9. 중국은 매력적인 시장으로 장기적으로 중국증시 상승률은 미국을 앞지를 것이다. 

   (하지만 버크셔 해서웨이는 아직 투자하지 않고 있음) 

 * 최근 주주총회에는 중국인 단체 손님이 많아 중국어 안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