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목분석 86] 하나금융지주 - 은행주 중 가장 매력적 최근 KB금융을 시작으로 4대 은행지주 2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졌다. 부동산 부실 위험으로 인한 충당금 적립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은행은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고 주주환원 역시 이어졌다. KB금융은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고 신한금융 역시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다. 하나금융은 1분기에는 자사주를 매입/소각 했지만 2분기에는 발표하지 않았고 덕분에 상대적으로 주가 흐름이 부진했다. 최근 우리금융이 주당 180원의 분기 배당을 발표하면서 이제는 4대 금융지주가 모두 분기배당을 실시하게 되었다. 미국에서는 당연한 일이지만 삼성전자, SK 하이닉스에 이어 선진국형 주주환원이 자리잡아 가는 것 같아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은행주는 현재 주가 수준이 비싸지 않아 모두 매력.. 더보기 [종목분석 76] 2021년 코스피 관심종목 TOP 10 (하) - 저평가주 2021년 코스피 - 삼성그룹과 가치주에 주목 (하) 6. GS - 극단적 저평가주 7. NH투자증권 - 안정적 실적 증가세 지속 8. 하나금융지주 - 올해보다 내년 기대감 9. SK네트웍스 - 장기 투자보다 단기 매력 10. 한화시스템 - 사업적 매력과 주가부양 필요성 6. GS GS에너지, GS홈쇼핑, GS리테일, GS건설 등과 그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는 지주회사 GS는 현재 시가총액이 약 3.5조원으로 주가가 역사적 저점에 머무르고 있다. GS 이익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석유화학 부문이 올한해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익이 크게 하락했기 때문인데 다행히도 최근 유가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고 백신의 보급으로 내년부터는 다시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주가 회복 모.. 더보기 [종목분석 24] 은행업종 투자매력도 점검 최근 은행업종 고점대비 20%하락 최근 코스피 지수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은행업종의 하락이 단연 눈에 띈다. 주요 금융지주 기준 실적이 전년비 10~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코스피보다 더 높은 하락율을 기록하고 있다. 신문이나 방송의 뉴스 등을 통해 원인을 분석해 보면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지연, 부동산 경기 위축, 각종 채용비리, 이탈리아발 유럽 금융위기 재연 우려 등을 주요 하락요인으로 꼽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분석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냥 내리니까 찾은 핑계에 불과하다. 기본적으로 외국인이 MSCI 신흥국 지수에서 중국 A주를 편입하기 위해 코스피를 매도함에 따른 조정에 약간의 노이즈가 더해져 조금 더 빠진 것으로 본다. 실제로 국내 5대 은행의 외국인 비율은 전반적으로 크게 줄지 .. 더보기 03. 2월 9일 주목할만한 뉴스 : 은행업종 바겐세일 중 대형 금융지주사 실적 사상 최대치 현재 한국의 기준 금리는 1.5%이다. 향후 경기 회복세에 따라 기준금리는 점진적으로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는 아직 중립금리 3%까지 1.5%나 남아있다. 부동산 경기는 꺾일 줄 모르고 상승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은행주는 향후 2년간 실적이 지속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실적개선 속도는 둔화될 수도 있지만 어쨋든 이익이 늘어날 것은 거의 확실하다. 금리가 2.5%에 이르는 시점까지는 마음편히 들고가도 되는게 금융주 아닌가 싶다. 현재 금융업종도 고점대비 10%이상 떨어진 상태다. 만약 여기서 2~3% 더 하락한다면 아주 매력적인 가격대에 접근한다고 생각한다. 다음 기사들을 참고해 보면 좋을 듯 싶다. KB금융, 하나금융, 신한지주, 우리은행, 기업은행 등 5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