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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차트분석 18] 증권업종 한국 산업 섹터 중 몇 안되는 실적 개선 업종 : 증권주 수수료 수익 중심에서 IB 수익 중심으로 체질개선 지난 몇 년간 꾸준한 자본 증가, 내부 구조조정 정부의 규제 혁신 의지,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국내 증권업종 PBR 기준 가장 저평가 상태 최근 증권업종이 바닥 탈출 조짐이 보이고 있다. 물론 연초대비 주가가 많이 오른 상태이지만 실적이나 자산가치를 기준으로 보면 여전히 저평가 상태이다. 작년 연말 비정상적으로 주가를 망가뜨린 후 어느정도 정상화된 현재 주가를 적정 주가로 보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증권주의 주가 상승은 지금이 터닝포인트로 보여진다. 미중 무역전쟁 격화 등으로 시장 자체가 망가지지 않는 한 증권주는 올 여름 서머랠리에서 가장 좋은 수익율을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이다. 차트를 통해 대.. 더보기
[종목분석 25] 증권업종 투자매력도 점검 거래대금 사상최대, 2분기 예상 실적도 "맑음" 최근 코스피, 코스닥 지수는 4개월째 기간 조정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와 코스닥의 거래대금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런 덕분인지 증권업종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전년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렇게 거래대금 증가의 가장 큰 역할은 역시나 삼성전자의 액면분할이다. 1:50의 액면분할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5만원대 주식이 되면서 거래가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다른 이유로는 코스닥 시장의 활황이다. 작년말부터 이어진 코스닥 시장의 활황은 많은 개인투자자들을 시장으로 끌어들여 활발한 거래를 가능케 하고 있다. 따라서 과거부터 전해온 주식시장의 명언 "거래량은 주가의 선행지표"라는 말을 되새겨 보면 .. 더보기
[종목분석 19] ETF로 배당금 2번 받기 ETF 투자로 배당 2번 받기 한국 상장사 대부분은 아직 분기 배당 보다는 결산(보통 12월) 배당만 실시하려는 경향 때문에 대부분 배당 투자는 12월에 집중된다. 왜냐하면 12월말 주식 보유자가 이듬해 3월 주총 승인 후 결정되는 배당금에 대한 권리를 갖기 때문이다. 하지만 ETF는 좀 다르다. ETF의 경우에는 펀드가 보유한 회사의 배당금이 입금된 이후에 해당 배당금을 ETF 소지자에게 다시 배분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ETF와 거래량을 가지고 있는 삼성자산운영의 KODEX ETF의 경우 대부분 4월말에 배당락이 발생하고 그로부터 3~4일 후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다. 따라서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아마도 오늘까지 관련 ETF에 투자해야 할 것이다. 오늘은 KODEX ETF 중 전에도 소개한 바.. 더보기
08. 2월 23일 주목할만한 뉴스 : 금리인상기 금융주에 투자하자 금리가 오르면 수익이 오르는 업종 : 은행, 보험, 증권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주식투자는 실적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그럼 금리인상기에 실적이 향상되는 업종은 무엇일까? 당연히 돈을 빌려주거나 돈을 굴려서(투자해서) 수익을 내는 업종이 좋을 수 밖에 없다. 은행은 그 최선봉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예대마진(대출금리-예금금리)확대에 따른 순이자 마진 증가와 경기호조에 따른 대손 충당금 감소, 주택담보대출 확대 등으로 은행은 금리가 고점에 이르기 바로 직전까지 수익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보험 업종도 마찬가지다. 보험회사들 대부분 대출업무를 수행할 뿐만 아니라 저금리 상황보다 이자 수익이 커지고 경기 호황에 따른 투자손익도 증가하여 금리상승기에 수익성이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과거 고금리에 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