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16. 4월 27일 주목할만한 뉴스 : 현대차 자사주 현대차 주주환원 정책 시작 현대차는 1분기 부진한 실적 발표로 주가가 하락할 위험에 있었으나, 금일 자사주 매입 소각 발표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꾀하는 모습이다. 기존 자사주 중 일부와 신규로 약 1%를 추가 매수하여 전체 발행 주식 중 약 3% 가량의 주식을 7월말 소각할 계획이다. 최근 모비스와 글로비스를 중심으로 지배구조 개편을 앞두고 엘리엇의 합병 반대 공세에 대한 화답이자 모비스의 외국인 주주에 대해 합병 찬성을 이끌어 내기 위한 당근이라고 보여진다. 실제로 보유중인 자사주 전량을 소각하지 않은 것은 이번 합병이 순조롭게 성사될 경우 추가적인 주주환원을 할 수 있다는 시그널을 시장에 준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대기업은 2세에서 3세로 경영권을 승계하면서 부족한 최대주주 지분을 보완하기 위해 자사.. 더보기 [차트분석 2] 삼성생명 삼성생명 : 금리인상기 장기매수 의견 오늘 기술적 분석을 실시할 종목은 삼성생명이다. 삼성생명은 삼성전자 및 계열사 배당확대의 최대 수혜주이자 금리상승에 따른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이다. 개인적으로 금번 금리상승기에 가장 저평가 종목이 아닌가 싶다. 따라서 기술적 분석을 통해 공략 포인트를 알아보려고 한다. 현재 시장이 전체적으로 하락중이서 추세지지를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없으나, 일단 주봉상 긴 추세를 기준으로 보면 단기 지지점을 예상할 수 있다. 1. 단기 저점 : 113,000 ~ 113,500원 기대 2. 단기 고점 : 132,000 ~ 136,000원 예상 (이것은 3개월 이내 고점 예상가이다. 장기적 목표가가 아니다.) 따라서 월요일 단기 저점 출현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매수해.. 더보기 14. 3월 23일 주목할만한 뉴스 : 삼성전자 주주총회 삼성전자 주주총회 : 액면분할과 배당확대 내 블로그에서 몇번 언급한 적은 있지만 삼성전자가 과연 얼마나 올해 배당을 지급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금번 정기 주주총회에서 2020년까지 배당중심의 주주환원을 한다고 다시한번 선포한 만큼 실제로 얼마나 배당이 될지 예측해보고 삼성전자의 배당확대의 수혜주를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삼성전자의 공시를 보면 우선 2020년까지 확정배당액은 연간 9.6조원이다. 거기에 매년 실적을 결산하여 잉여현금흐름의 50%까지 추가로 배당을 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매년 약 10조원 이상이 배당액이라고 보면 된다. 올해 잉여현금흐름을 증권가 예측치를 참고로 예상해보면 대략 30조원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 중 50%인 약 15조원 정도가 배당가능액이라고 보여진.. 더보기 [종목분석 11] 삼성카드 : 주주환원 정책에 주목할 필요 카드회사 중 유일한 상장회사 삼성카드는 삼성생명, 화재, 증권과 더불어 삼성의 금융계열 회사로 국내 카드회사 중 유일하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회사이다. 대주주(삼성생명) 지분율이 높고 작년부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펴고 있으나 지금 주가 수준은 매우 낮아 투자를 고려해볼만 한 시기라고 생각된다. 대부분 금융지주사에 속해 있는 예를들어 KB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등의 회사들은 일반적으로 금융지주사의 캐시카우 역할을 한다. 안정적인 이익의 대부분이 모회사에 배당으로 흡수되기 때문이다. 삼성카드 역시 마찬가지다. 2016년 기존 대주주인 삼성전자가 지분 전부를 삼성생명에 매각한 이래로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을 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삼성카드는 고객돈을 가지고 대출을 한다든지 투자를 하는게 .. 더보기 [종목분석 6] 삼성물산 : 진정한 자산주 -> 재평가 기대 삼성물산 보유 지분가치 : 약 38조 + α 삼성물산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SDS의 2대 주주이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1대주주이다. 어제(1/8) 종가 기준으로 상장된 자회사와 자사주 등을 보함한 보유 주식의 가치는 38조가 넘는다. (아래표 참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물산의 시가총액은 약 24조원 정도이다. 사실 계열사 주식의 가치를 주가에 어느 정도 반영하는게 타당하다는 법칙은 없다. 시장에서 할인되어 거래 되는 것이 그냥 정답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다. 삼성물산이 연간 순이익을 6,000억 정도로 계산하면 PER 10 기준으로 6조원 정도가 적정 시총이니, 나머지 시총은 보유 주식가치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약 50% 정도 할인되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 결국 삼성물산 주가가 .. 더보기 [종목분석 3] 삼성금융그룹의 실적개선 및 주주환원 기대 삼성 금융계열사에 중장기적으로 예상되는 호재가 많다. *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1. 금리인상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 (삼성생명, 삼성화재) 과거 고금리(보통 1998년 이전)에 판매한 보험 상품이 그동안 금리인하에 따라 역마진이 확대되어 순이익에 악영향을 미쳐 왔으나, 향후 2~3년간 금리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역마진 축소에 따른 실적개선 가시화 2.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일부 매각을 통한 현금확보 -> 주주환원정책 확대 예상 내년 4월 삼성전자 기존 보유 자사주 소각시 (약899만주, 7%) 삼성생명 ( 8.27 -> 8.9%) 및 삼성화재 (1.45 -> 1.55%)가 보유한 전자 지분율 증가 -> 10% 초과분에 대한 매각 진행 예상 (0.45~1.95%까..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