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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종목분석 64] LG화학 : 한국 주식시장 슬픈 현실 LG 화학 LG 화학 배터리 사업부 물적분할 발표 물적 분할은 대주주의 횡포, 인적 분할은 주주와 공존 그동안 고통분담한 주주들은 무시하고 자기 주머니 채우는 격 소액주주의 재산이 대주주로 넘어가는 최악의 수 LG 화학은 뜨거웠다. 테슬라로 대표되는 전기 자동차 시대 개막에 맞춰 지난 수년간 투자를 이어온 배터리 사업부의 성장성이 드디어 부각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올해 주가는 급등하여 한 때 70만원을 넘기도 하였고 조만간 100만원도 가능하다는 증권사 의견도 여럿 있었다. 이렇게 언론, 증권사의 낙관적인 전망과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치솟던 LG화학 주가가 지난 9월 17일 암초를 만났다. LG화학은 배터리 사업의 장기 성장을 위한 투자 유치를 명목으로 해당 사업부를 물적분할하고 IPO를 준비.. 더보기
[마감시황] 1월 29일 - 외국인매수지속, 삼성증권 [중요한 것만 보는] 1월 29일 한국주식 마감시황 △ 외국인은 오늘도 코스피시장에서 약 19백억원 가량 순매수를 이어가며 지수 상승을 주도 (2183.36, +0.28%) 코스닥은 소폭 하락마감 (710.99, -0.46%), 2월 옵션만기일까지는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 크레디트 스위스에서는 올해 상반기 코스피 지수가 약 2300선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상, 오늘종가보다 약 5~6%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분석임, 반도체가 횡보하는 상황에서 자동차, 화학, 정유, 은행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 개인적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반도체는 일단 지수 상승용으로 반등한 것이고 지수가 2,200을 넘어가면 업종별 순환매가 돌 것으로 보임. 단 31일 발표할 삼성전자 주주환원이 어느 정도 폭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