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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15. 4월 2일 주목할만한 뉴스 : 은행업종 분석 리포트 은행업종 : 아무리 봐도 너무 싸다. 최근 은행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진다. 미국과 한국의 금리인상 등으로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실적 개선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고 또한 배당 수익율도 3% 가까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코스피 지수보다 더 성적이 좋지 않다. 아마도 시장전체가 약세였던 점과 한국의 금리인상이 예상보다 더딜것으로 예측되는 점 그리고 정부의 강력한 주택대출규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금리인상기에 은행업종이 나빳던 적은 없다.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여전히 1.5%수준이라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그래서 오늘은 다른 뉴스보다는 하나금융투자에서 은행업종에 대해 쓴 리포트를 하나 소개할까 한다. 아래내용은 핵심적인 부분만 모아놓은 것이다. 한번 읽어보기 바란다. 더보기
[종목분석 14] 신한금융지주 : 기대되는 해외사업과 탄탄한 실적 최근 주가하락의 원인 : 4분기 실적부진이 아닌 배당동결때문 신한금융지주는 KB금융과 함께 국내 금융지주회사의 양대산맥이다. 작년 미국 및 국내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대출금리 인상으로 이익이 대폭증가하여 지난 1월 22일 52주 신고가(53,400원)를 기록하기도였으나, 그 이후 시장투자심리 악화 등의 영향으로 약 15%정도 주가가 하락하였다. KB금융지주나 하나금융지주에 비하여 낙폭이 조금 더 큰 관계로 시장에서는 4분기 실적부진 등을 원인으로 꼽고 있으나 그것보다는 배당이 작년에 비해 늘지 않은 것에 대한 실망매물이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KB금융, 하나금융, 우리은행, 기업은행 등 대형 시중은행들은 실적증가에 따라 전년비 20~30% 배당금을 상향하였으나 유일하게 신한지주만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