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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종목분석 69] 삼성화재 : 주주환원 늘려야 주가 상승 가능 주가 회복의 조건 정부 규제 속 자동차, 실손 보험 손해 지속 코로나로 인한 사고율 하락으로 실적 개선 비대면 판매 늘리고 관리비 줄여 대응 삼성전자 특별배당 및 정기 배당금 인상에 대한 기대 배당 50% 자사주 매입 20% 등으로 주주환원 늘려야 장기투자 가능 삼성화재는 한국 주식시장에서 지난 몇 십년간 시장을 아웃퍼폼한 몇 안되는 종목 중 하나였다. 배당과 자사주 매입도 꾸준히 해왔고 국내 자동차수 증가와 그룹사 성장에 따른 내부 Risk 보험을 독점하면서 2015년까지 성장이 이어졌다. 하지만 그 이후 장기 저금리 기조로 인한 자산 운영 수익성 하락과 증가하는 자동차 사고에 비해 보험료 인상은 정부의 규제로 제한을 받으면서 손해율이 상승하였고 이는 고스란히 주가 하락으로 이어졌다. 특히 실손 보험 .. 더보기
[마감시황] 1월 31일 - 삼성전자, 삼성화재 [중요한 것만 보는] 1월 30일 한국주식 마감시황 △ 외국인은 오늘도 코스피시장에서 약 28백억원 가량 순매수를 이어갔으나 연기금 매도 등으로 지수는 소폭 하락 (2204.85, -0.06%) 코스닥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 (716.86, +0.22%), 외국인은 1월 들어 4거래일을 제외하고 연일매수. 연휴를 앞둔 내일 포지션에 관심 필요 △ 조선업 재편 소식이 시장에 전해졌다. 현대중공업과 산업은행은 대우조선을 지배하는 중간지주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산업은행은 기존 대우조선 지분을 새로 신설되는 중간지주회사에 출자하고 현대중공업은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약 2.5조원을 출자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조선사의 결합은 외부 입찰 경쟁에서 저가 수주를 방지하고 규모의 경제를 통.. 더보기
35. 9월 20일 주목할만한 뉴스 : 삼성물산 지분 블록딜 삼성지배구조 개선의 첫걸음 삼성그룹이 순환출자고리를 완전히 해소했다. 삼성전기, 삼성화재가 보유중이었던 삼성물산의 지분을 전량 시간외 블록딜로 처분하기로 한 것이다. 이로서 삼성물산은 실질적으로나 지분구조상으로나 삼성그룹 경영권의 최상단에 서게 됐다. 삼성물산 주주에게도 당분간 대량 매물이 시장에 출회될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는 측면에서 주가도 점진적으로 우상향을 기대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물론 꽤 많은 물량의 블록딜로 인해 단기측면에서는 큰 기대를 하기 어려우나 약 4%의 매물이 한순간에 거래 되므로 매집효과로 인해 향후 실적개선에 따라 이전 14만원대 주가회복은 어렵지 않아 보인다. 또한 이번 순환출자 해소가 마지막이 아니라 지배구조 개편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향후 삼성의 움직임에 집.. 더보기
[종목분석 3] 삼성금융그룹의 실적개선 및 주주환원 기대 삼성 금융계열사에 중장기적으로 예상되는 호재가 많다. *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1. 금리인상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 (삼성생명, 삼성화재) 과거 고금리(보통 1998년 이전)에 판매한 보험 상품이 그동안 금리인하에 따라 역마진이 확대되어 순이익에 악영향을 미쳐 왔으나, 향후 2~3년간 금리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역마진 축소에 따른 실적개선 가시화 2.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일부 매각을 통한 현금확보 -> 주주환원정책 확대 예상 내년 4월 삼성전자 기존 보유 자사주 소각시 (약899만주, 7%) 삼성생명 ( 8.27 -> 8.9%) 및 삼성화재 (1.45 -> 1.55%)가 보유한 전자 지분율 증가 -> 10% 초과분에 대한 매각 진행 예상 (0.45~1.95%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