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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

34. JP모건 : 워렌버핏이 매수한 이유? 워렌버핏 미 금융주에 베팅? 11월 공개된 워렌버핏이 운영하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눈에 띄는 점은 금융주 투자를 늘린 점이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기존 포트에 없던 JP 모건 주식을 대폭 늘린점이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JP모건 체이스는 자산 규모로 미국 1위의 상업은행으로 그 유명한 제이미 다이먼이 CEO로 있는 회사이다. 주로 가치주에 투자한다는 버핏은 JP모건을 비롯한 금융주에 어떤 면을 보고 투자를 했을까? 금리상승기에 은행주를 사라는 단순한 투자원리를 실천했을까? 이번 글에서는 JP모건의 투자포인트를 살펴볼까 한다. JP모건, 미국 은행 중 수익성 가장 좋아 JP 모건은 미국 은행 중 지난 3Q 실적이 가장 좋다. 아래 표를 보면 JP 모건은 시장 예상치($2.25)를 초과한 .. 더보기
08. 2월 23일 주목할만한 뉴스 : 금리인상기 금융주에 투자하자 금리가 오르면 수익이 오르는 업종 : 은행, 보험, 증권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주식투자는 실적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그럼 금리인상기에 실적이 향상되는 업종은 무엇일까? 당연히 돈을 빌려주거나 돈을 굴려서(투자해서) 수익을 내는 업종이 좋을 수 밖에 없다. 은행은 그 최선봉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예대마진(대출금리-예금금리)확대에 따른 순이자 마진 증가와 경기호조에 따른 대손 충당금 감소, 주택담보대출 확대 등으로 은행은 금리가 고점에 이르기 바로 직전까지 수익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보험 업종도 마찬가지다. 보험회사들 대부분 대출업무를 수행할 뿐만 아니라 저금리 상황보다 이자 수익이 커지고 경기 호황에 따른 투자손익도 증가하여 금리상승기에 수익성이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과거 고금리에 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