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목분석 19] ETF로 배당금 2번 받기 ETF 투자로 배당 2번 받기 한국 상장사 대부분은 아직 분기 배당 보다는 결산(보통 12월) 배당만 실시하려는 경향 때문에 대부분 배당 투자는 12월에 집중된다. 왜냐하면 12월말 주식 보유자가 이듬해 3월 주총 승인 후 결정되는 배당금에 대한 권리를 갖기 때문이다. 하지만 ETF는 좀 다르다. ETF의 경우에는 펀드가 보유한 회사의 배당금이 입금된 이후에 해당 배당금을 ETF 소지자에게 다시 배분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ETF와 거래량을 가지고 있는 삼성자산운영의 KODEX ETF의 경우 대부분 4월말에 배당락이 발생하고 그로부터 3~4일 후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다. 따라서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아마도 오늘까지 관련 ETF에 투자해야 할 것이다. 오늘은 KODEX ETF 중 전에도 소개한 바.. 더보기 03. 2월 9일 주목할만한 뉴스 : 은행업종 바겐세일 중 대형 금융지주사 실적 사상 최대치 현재 한국의 기준 금리는 1.5%이다. 향후 경기 회복세에 따라 기준금리는 점진적으로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는 아직 중립금리 3%까지 1.5%나 남아있다. 부동산 경기는 꺾일 줄 모르고 상승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은행주는 향후 2년간 실적이 지속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실적개선 속도는 둔화될 수도 있지만 어쨋든 이익이 늘어날 것은 거의 확실하다. 금리가 2.5%에 이르는 시점까지는 마음편히 들고가도 되는게 금융주 아닌가 싶다. 현재 금융업종도 고점대비 10%이상 떨어진 상태다. 만약 여기서 2~3% 더 하락한다면 아주 매력적인 가격대에 접근한다고 생각한다. 다음 기사들을 참고해 보면 좋을 듯 싶다. KB금융, 하나금융, 신한지주, 우리은행, 기업은행 등 5대 .. 더보기 [종목분석 2] 은행(금융)업종에 대한 단상 : 금리인상 최대 수혜주 은행 업종의 최근 조정은 매수 기회로 주가 장기 우상향 가능성 높음 * KB금융, 신한지주, 하나지주, 우리은행, 기업은행 등 1. 순이자 마진 개선에 따른 이익 증가 기대 한국은행의 점진적 금리 인상 (올해 1회, 내년 2회)으로 대출 순이자 마진 (대출금리 - 예금금리) 확대에 따라 은행 수익성 지속 상승 예상. 2. 가계부채 규모의 증가폭은 감소하나 전체 금액은 지속 증가 정부의 공급확대 정책으로 수도권 추가 택지 개발 등 주택 공급 꾸준히 증가. 3. 지난 2~3년간 꾸준히 고정비 감소로 원가 경쟁력 향상 오프라인 점포수 축소, 고임금 근로자 정리해고, 온라인 시스템 강화 등으로 판매관리비 감소. 4. 배당 매력으로 주가 하방 지지가 비교적 강함 대형 금융지주사 대부분 시가 배당률 3% 초과 예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