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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차트분석 3] 기아차 기아차 6년의 기다림, 드디어 박스권 흐름 기아차는 2012년 8만원대를 찍은 이후 6년간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작년 9월 부터 드디어 횡보 박스권 흐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즉 가치대비 절대 저평가 영역인 29,000 ~ 35,000원 사이 박스권에서 7개월째 횡보중이다. 이 횡보를 얼마나 더 이이갈지 알 수 없지만 기술적으로 보면 올해 안에 35,000원을 돌파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 만약 거래량을 동반해서 35,000원을 강하게 뚫어내면 60,000까지 상승추세가 이어질 수도 있다. 관심있게 지켜보자. 1. 기아차 하방지지선 : 29,000원 2. 기아차 박스권상단 : 35,000원 3. 추세 전환시 목표가 : 60,000원 (단, 실적개선이 뒷받침 되어야함) 더보기
09. 2월 28일 주목할만한 뉴스 : 개인 보유 주식수가 많은 기업 주식수가 많은 기업이 거래량과 주식 보유자가 늘어난다. 한국 예탁결재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금년도 보유 주주수가 가장 많은 종목은 SK하이닉스라고 한다. 작년까지 선두였던 기아자동차를 밀어냈다. 주주수가 많은 상위업체들을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발행 주식수가 많은 종목임을 알 수 있다. 발행 주식수가 많으니 상대적으로 주당 가격이 싸보이고 그러다 보니 적은 금액으로도 매매가 수월하여 보다 많은 개인투자자가 소액으로도 보유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당연히 주주수가 늘어난다. 이렇게 개인보유자가 늘어나고 유통주식수 및 거래량이 증가하면 상승과 하락의 탄력성이 커지기 마련이다. 주식시장은 특히 심리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한번 올라가면 그 탄력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오늘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내.. 더보기
[종목분석 8] 현대글로비스 : 자동차 업종 부활을 꿈꾸며 실적과 반대로 가는 주가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자동차 그룹 (현대차, 기아차, 모비스, 현대제철 등)의 자동차 및 CKD(반조립제품) 운반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물류회사이다. 최근에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중고차 경매 사업, 벌크선 사업 등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정의선 부회장이 약 23%를 보유하고 있는 오너회사로 상장이후 오너프리미엄을 크게 받아왔다. 하지만 정부의 일감몰아주기 규제로 2015년 지분 일부를 처분 하면서 그 이후 급격히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정몽구회장 등 오너일가의 지분이 30% 가까이 되고 실적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먼저 아래 그래프를 보도록 하자. 위의 그래프에서와 같이 2014년 9월 32만원 고점을 찍은 후 3년간 주가가 반토막이 나 있다. 하지만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