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목분석 35] 호텔신라 : 기다림이 필요 호텔신라 주가하락 : 지나친 중국 의존도 최근 호텔신라 주가가 하락 추세로 접어들었다. 호텔신라는 삼성가의 장녀 이부진 사장이 운영하는 회사로 향후 계열분리 가능성이 점쳐지는 회사이기도 하다. 삼성그룹 계열사임에도 그저 남산에 위치한 고급 호텔 정도에 지나지 않았던 호텔 신라는 이부진 사장이 본격적으로 경영에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면세점과 중저가 호텔체인 확대라는 양대 사업 전략으로 매출이 급속도로 성장하였다. 하지만 면세점의 주 고객층이 중국인 관광객과 일명 따이공으로 불리는 중국의 보따리상이라는 점에서 사드 보복, 중국 내수 침체 등 중국의 정치/경제 상황에 따라 주가 부침이 심해지면서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다행히 실적은 올해 준수한 편이나 면세점 사업의 성장성이 의심받으면서 주가에 반영된 프리미엄이.. 더보기 이전 1 다음